2014/12/17

애니갤러리 2014년 11월 AAF 싱가포르 아트페어 참가

<AAF 싱가포르 아트페어>


해마다 싱가포르의 AAF 아트페어에 참가하여온 애니갤러리가 금년도 11월에도 역시 AAF 아트페어에 참가하게 된다.

이미 지난 6월 중순 경 일찌감치 전시승인을 얻은 애니갤러리는 금년도에는 더욱더 중견작가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가다듬고 있다.

이미 싱가포르에서 인기작가의 자리를 굳힌 박상덕, 전미선 작가, 그리고 지난 3월에 홍콩 AAF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낸 나윤찬 작가 뿐만 그 외에도 더많은 중견작가들을 싱가포르 미술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특히 한국화에서 상당한 입지를 굳힌 하철경 작가, 박영대 작가 등도 금년도에는 소개된다.

하철경 작가는 이미 미협이사장을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예총회장 직을 맡고 있으며, 작가로서, 교수로서 그리고 예총회장으로서 미술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작가이다. 박영대 작가는 지난 90년대 중반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된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한일전 등을 통해 일본 미술계에 많이 알려져 있는 중견작가이다.

또한 이미 국내화단에 많이 알려져 있는 프랑스 작가 다비드 예가네(David Yeghaneh)도 애니갤러리에 합류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도, 이번 싱가폴 AAF 아트페어에서 애니갤러리는 강정옥, 김성욱, 김순이, 변선영, 송혜란, 신영은, 윤석범, 음영일, 최혜자, 홍성모 작가 등을 새롭게 소개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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