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7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6.14-9.21, 이응노미술관

<프랑크푸르트 메인강가 2월 15일 아들 이융세와 함께>


이응노 미술관은 6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 1959년 독일 여행 당시의 이응노 화백의 전시와 관련한 아카이브를 기획했다.

<콜라주, 1962, 캔버스 위에 종이 콜라주, 77x64>


이 전시는 1959년 이응노 화백이 독일을 순회(프랑크푸르트, 쾰른, 본)하면서 전시했던 자취와 관련한 작품과 자료를 조명한다. 그리고 50년대와 60년대의 유렵미술의 흐름과 관련하여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를 탐구해 보고자 하고 있다.


<풍경,1950, 한지에 수묵담채, 133x68>


이 기획전은 또한 당시 이응노 화백이 최초로 유럽미술로서 접했던 카셀도큐멘타가 작가의 작품세계에 끼친 영향관계도 주목하고 있다.


<본(Bonn) 전시 사진>


    ○ 전시명: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 기  간: 6월 14일 - 9월 21일 



    ○ 장  소: 이응노미술관 1-4실 



    ○ 오프닝: 2014년 6월 14일 10:00 a.m. / 미술관 로비



<당시 서독의 기사 Neue Presse, 195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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